롯데마트는 이달 1~7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불은 100.3%, 전기요·전기장판은 139.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주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강해질 것으로 보여 침구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15~21일 전국 85개점에서 ‘겨울이불 및 난방침구류 특별기획전’을 열고 이불, 온열 매트리스, 온수매트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