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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소원
입력2004-02-04 00:00:00
수정
2004.02.04 00:00:00
양정록 기자
There once was a bear and a rabbit that hated each other. One day, they found a genie in a lamp who said he would grant them each wishes. The bear said, “I wish I was the only male bear in the world, and all the rest were females.” And he got his wish. It was the rabbit`s turn, and he said, “I wish that bear was gay.”
옛날에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곰과 토끼가 살았다. 어느날 램프 속의 지니를 발견했는데 지니가 이 둘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곰이 “내가 이 세상의 유일한 숫컷 곰이고 나머지는 모두 다 암놈이 되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소원이 이루어졌다. 토끼의 차례가 되었다. “난 저 곰이 게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지니(Genie)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 속의 거인 요정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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