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타임] 남아공갑부, 타이타닉 부활추진

[티타임] 남아공갑부, 타이타닉 부활추진1912년 대서양 처녀항해 중 침몰의 비극을 맞았던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갑부에 의해 부활이 추진되고있다. 오래 전부터 타이태닉호의 부활을 꿈꿔왔다는 새럴 거스씨는 지난 98년 영화 「타이타닉」이 전세계적인 흥행성공을 거둔 이후 타이타닉을 만든 할랜드 앤드 울프 조선소와 접촉, 이미 기술적인 문제 등 건조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관해 조선소와 합의한 상태다. 약 7억5,000만달러의 건조 비용이 산정된 「타이타닉 Ⅱ」는 외형상으로는 타이타닉을 모방하겠지만 선체 내부는 더욱 호화롭고 현대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며 그 규모도 타이타닉은 물론 현재 건조가 진행 중인 「퀸 메리 2」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여객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런던= 연합입력시간 2000/06/05 17:1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