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정KPMG, 美 분쟁광물 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삼정KPMG가 미국의 분쟁광물 공시법안과 관련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정KPMG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美 분쟁광물 규제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정부와 의회가 자국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10여 개국에서 채굴된 주석, 탄탈륨, 텅스텐, 금 등 4개 광물의 사용여부를 매년 공시하도록 법안을 제정한 데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린다. 미국 정부는 지난 8월 이와 같은 내용의 시행령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미국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기업들도 분쟁광물 사용여부를 입증해야 해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분쟁광물의 정의와 국내수출업계에 미치는 영향 ▦美 분쟁광물 규정의 해석 ▦한국수출업계의 전략적 대응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