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EN TV] 작년 국내 모바일 광고 120% 급증
입력2014-03-04 15:31:36
수정
2014.03.04 15:31:36
[서울경제TV 보도팀] 지난해 국내 광고시장이 경제 불황의 여파로 저성장한 가운데 모바일 광고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광고비는 9조5,900억원으로 2012년 보다 2.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불투명한 경제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광고·마케팅 예산을 보수적으로 운용한 결과 때문입니다. 지상파TV, 신문, 잡지 등 전통 매체의 광고비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인터넷 광고시장이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는 스마트폰의 보급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9%가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