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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학회, TV광고로 대국민 간염 캠페인
입력2011-02-28 14:47:34
수정
2011.02.28 14:47:34
대한간학회(이사장 유병철)는 3월1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대국민 간염 캠페인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학회는 이번 TV광고를 신호탄으로 2011년을 간 건강 인식 제고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TV광고는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간과하다 복수가 차고 황달 증상이 나타는 합병증을 겪는 과정 끝에 정기검진과 간염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또 매년 간질환 및 간암으로 2만여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간암의 70%는 B형간염이 원인이 된다는 사실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소 6개월마다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기검진을 받으면 만성 B형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도 학회는 강조했다.
이 광고에는 학회 유병철 이사장(서울삼성병원 소화기내과)과 배시현(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동일(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대원(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상균(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등이 직접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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