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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항로 서비스 강화

대서양 항로 서비스 강화 한진해운이 대서양 항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한진해운은 내년 2월부터 북미동안에서 유럽을 연결하는 AGE(가칭)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진은 현재 이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인 양밍라인(타이완)과의 협약을 통해 매주 2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화물을 실어 나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진은 이 항로에서 국내선사로는 최대인 3개 서비스망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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