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약통장 1순위자 7만5,000명 증가

아파트 청약자격 1순위 요건의 강화를 앞두고 오는 10월 서울시 9차 동시분양에 '묻지마'식 청약 양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달에도 청약통장 1순위자가 크게 늘어 청약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12일 금융결제원 주택청약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청약예금ㆍ청약부금ㆍ청약저축 등 청약통장 보유자 중 1순위자는 178만3,663명으로 한달 전보다 3.8%(7만5,065명) 증가했다. 청약통장 1순위자는 2000년 3월 1가구 1명 등으로 제한되던 청약통장 가입기준 등이 크게 완화된 데 따라 2년이 지난 올 3월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7월 말에는 전월 대비 3.2%(5만3,319명)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