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워커힐 카지노 확장 및 인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자 선정(파라다이스 인천 골든게이트)에 따른 추가 성장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또 모회사의 카지노 자회사 5곳 중 제주 롯데를 제외한 4개를 파라다이스 중심으로 합병해 향후 국내 최대 외국인 카지노 업체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높은 사업안정성과 성장성 그리고 배당 매력도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가수익률(PER)이 11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인 16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9.3%, 7.9% 증가한 993억원과 233억원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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