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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겨냥한 상해보험 시판
입력2002-06-13 00:00:00
수정
2002.06.13 00:00:00
현대해상 '해피 위크엔드' 금요일퇴근후 사고 보상주5일 근무제에 따른 새로운 생활 패턴을 반영한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현대해상은 14일부터 '해피 위크엔드 종합보험'을 판매한다.
기존의 휴일상해보험이 통상적으로 토ㆍ일요일과 법정공휴일만 담보하고 있지만 이 상품은 금요일 퇴근 때부터 일요일 사이에 발생하는 일반ㆍ교통상해와 스포츠ㆍ레저 활동 중의 상해 등에 대해 최고 2억5,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레저형과 VIP형 등 총 6가지 세트로 상품을 구성,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도 연간 3만8,000원(개인 레저형, 연령 및 직종 관계 없음)으로 저렴한 편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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