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터우 골프투어 상품 선봬 外

산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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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터우 골프투어 상품 선봬

설 연휴에 특별 전세기를 타고 중국의 4대 특구 중 한 곳인 산터우에 가서 골프를 즐기는 투어 상품이 출시됐다. 야후골프코리아와 레저신문이 공동 판매하는 이번 골프상품은 설날 차례를 지내고 저녁에 출발할 수 있는 일정으로 4박5일에 89만9,000원이다. 레저신문 측은 이번 전세기가 하문이나 복주를 거치지 않고 직접 산터우 공항에 내리게 되며 골프장까지는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산터우는 홍콩과 하문 사이에 위치한 광둥성 행정 령으로 인구 900만명의 경제 및 휴양 도시. 겨울철 기온이 섭씨 15∼20도이고 맑은 날씨 덕에 최근 최적의 골프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상품에는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중신CC를 비롯해 대양, 금해만CC 라운드가 포함된다. 항공료, 여행자보험, 공항세, 숙박, 차량, 조ㆍ석식과 그린피가 포함돼 있으나 전동카트비와 캐디피, 캐디팁, 중식과 기사 팁은 포함되지 않는다. [phone]

최대상승 회원권 예측 이벤트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acegolf.co.kr)를 통해 올해 1분기 회원권 최대 상승 종목을 예측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1분기 동안 가장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회원권 종목과 상승률, 상승 이유를 묻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서적 등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분기 마지막 날인 3월31일의 ‘에이스피(ACEPI)’를 예측하는 게임도 진행한다. ‘에이스피’는 2005년 1월1일을 기준(1,000포인트)으로 매일의 회원권 호가 등락을 표시한 시세 표준화 지수다. 예상지수에 근접한 응답자에게는 고급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