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파라다이스, 목표가 1만3,000원으로 상향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합병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전일종가 1만5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성준원 연구원은 "지난 1월 부산ㆍ제주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인수하고 4월에 제주 카지노를 흡수 합병하는 등 합병과 연결을 통해 올해 실적이 개선되고, 중국인 입국자 증가 및 VIP 고객의 소비력 강화는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을 증가시켜 실적 개선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라다이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1.7% 증가한 1,012억원과 241억원, 올해 전체로는 K-IFRS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0.5%, 69.2% 증가한 4,316억원과 855억원(+69.2% YoY) 수준으로 예상됐다.



성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부산 카지노(2013년 인수, 영업이익 200억원)와 인천 카지노(2013년 이후 인수, 영업이익 200억원)까지 가져오면 연결 실적이 GKL 수준으로 커지게 된다"며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서울 카지노의 테이블 40% 증설 이슈가 있고 중국인 VIP 마케터를 15% 더 늘리는 계획도 갖고 있어 강력한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