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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銀, 판교 당첨자 계약금 100%까지 대출
입력2006-05-10 17:20:48
수정
2006.05.10 17:20:48
경기 성남에 본점을 둔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은 10일 판교 신도시 분양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분양 계약금 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출은 계약금의 100%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9.0~9.5%, 대출 기간은 12개월로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당첨자 계약금 대출 상품에 이어 중도금 대출 상품도준비하고 있다"면서 "최근 지점망 확충에 따라 아파트 담보대출과 아파트 경락잔금대출 등 가계대출 부문에 영업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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