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트는 이마트가 경북 영주시와 전남 나주시와 함께 6개월에 걸쳐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지역발전위원회 ‘영호남 기쁨 창조사업’의 첫 결실이다.
‘홍동백서’브랜드는 명절 차례상을 사과 등 붉은 과일은 동쪽, 배 등 흰 과일은 서쪽에 차리는 예법을 딴 것으로 영·호남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화합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준비물량은 모두 1만세트로 가격은 세트당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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