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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한국소비자원, 대형 커피 전문점 11개 소비자 평가 실시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여섯 번째 평가 품목으로 대형 커피전문점을 선정하고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톡톡은 소비자종합포털인 ‘스마트컨슈머’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A/S 등 각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소비자 제품 평가 코너이다. 이번 평가 대상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요거프레소, 이디야, 카페띠아모, 카페베네, 커피빈,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등 전국 매장 수가 200개 이상인 11개 브랜드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방문 경험이 있는 대형 커피전문점을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를 통해 소비자의 생생한 평가정보와 함께 음용시 주의사항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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