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5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엔에스쏠라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넥센타이어와 대출약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채권자가 요구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경우 채무자의 채권자에 대한 대출원리금 채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채무 인수금액은 78억원이며 자기자본의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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