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찰랑찰랑~ 제 머리결 어때요" 소주 광고 이어 엘라스틴 모델 발탁… '여우야 뭐하니'서 발랄 매력 신세대 아이콘 부상 김은주 화보 탤런트 김은주(21)가 LG 생활건강의 헤어 브랜드 엘라스틴의 광고 모델로 확정됐다. 김은주는 최근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여동생이자 패션 모델인 고준희 역을 맡아 신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 사탕',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 등에 출연했다. LG생활건강 측은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준 김은주의 신선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에 엘라스틴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은주는 이번 광고 발탁으로 생머리 미녀의 매력을 듬뿍 뽐낼 예정이다. 출연 드라마를 통해 발랄하고 통통 튀는 신세대의 전형을 선보인 김은주는 최근 미녀 톱스타들 만이 모델로 선다는 소주 광고에도 모델로 합류한바 있다. 한편 김은주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관계자는 "'여우야 뭐하니'의 출연 이후 김은주에게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신중하게 차기 작을 검토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6/11/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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