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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역 곤충 전시회 열린다/30일까지 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희렬)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동안 특별전시관에서 「북한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북한과 중국산 곤충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전시회에는 모두 1천2백여점의 희귀 곤충류가 전시된다. 특히 북한곤충류는 특정 야생동물로 지정된 장수풍뎅이 등 희귀 곤충류가 10종 50여점, 연주노랑나비, 사향하늘소 등 북한에만 서식하는 곤충류 8종 40여점,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곤충류 2종 15점 등 모두 5백여점이다. 또 중국산은 왕오색나비 등 2백여점이다. 이밖에 국내산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포함해 약 2백여점 소개되며 외국산은 나비 1백종 2백점, 딱정벌레 30종 50점, 기타곤충류 20종 50점 등 3백여점으로 열대지방의 화려한 곤충류가 대부분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시간은 상오 9시30분부터 하오 5시30분까지다. 연락처(042)86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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