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산시 궐동 93만평 택지개발지구 지정
입력2003-11-18 00:00:00
수정
2003.11.18 00:00:00
이정배 기자
경기도 오산시 궐동 93만1,000평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18일 건설교통부는 오산 궐동과 금암ㆍ가장가수ㆍ청학ㆍ누읍ㆍ누음ㆍ두곡ㆍ탑ㆍ서동 일대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경기지방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삼아 내년 6월까지 지구지정을 마친 뒤 2008년말부터 택지 및 주택분양을 시작할 방침이다. 궐동지구에는 6,574가구가 국민임대 및 10년 공공임대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1만4,589가구의 주택이 건립될 예정. 입주시작예정시기는 2010년 12월이다.
궐동지구는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에 인접해 있고, 수원~천안간 전철이 내년말 개통완료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정배기자 ljb@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