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패밀리 뭉쳤다”

`뭉치자, 대우 패밀리` 대우캐피탈이 대우일렉트로닉스와 대우종합기계 등 옛 계열사들과 잇따라 제휴를 맺고 `대우 패밀리`들을 통한 영업 확대에 나섰다. 대우캐피탈은 9일 대우일렉트로닉스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할부거래 계약을 맺은데 이어 대우종합기계와 지게차를 대상으로 할부금융 제휴를 맺기로 합의했다. 대우캐피탈은 옛 대우 계열사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할부금융 영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영업 구성으로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대우캐피탈과 대우일렉트로닉스, 대우종합기계는 지난 99년 대우그룹 해체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각기 독립법인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해왔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