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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실적턴어라운드 성공

예당컴퍼니는 매출액 37억4,000만원에 영업이익 3억6,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부터 6년 동안 과다 영업손실에 시달려오던 예당은 게임회사 예당온라인 매각과 최대주주의 증자참여 등으로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해오던 예당이 2011년도에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완전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예당 관계자는 “디지털 음원매출의 경우 음원발표후 3개월 후부터 매출액이 반영되기 때문에 4사분기에는 소속가수들의 3분기 미 반영 음원매출 반영이 이루어 질뿐만 아니라 홈쇼핑을 통한 예당플래티넘 매출과 11월부터 연이어 발표될 임재범, 라니아, 알리등의 신규 음반발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두섭 대표이사 경영복귀 후 흑자전환에 성공한 예당은 올해 4월부터 음악사업 재게 후 첫 음반출시를 한 후 7개월 만에 임재범, 조관우, 알리, 차지연, 국카스텐, 라이나, 치치등 아리돌부터 기성가수, ?川援掠沮?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의 라인업을 단기간에 완성했으며 내년 초에는 예당에서 2년 동안 야침차게 준비된 아이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변두섭 대표이사 복귀 후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여 6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손익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있다”며 “일본을 포함한 해외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과거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의 위상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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