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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지표 부진에 급락 출발, 1.15%↓… 1,860.71p

코스피 지수가 미국 경지 지표 부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급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8.44포인트(1.51%) 하락한 1,860.71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유럽에 대한 우려, 성장 전망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경고 등 악재가 겹치며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도 이러한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03포인트(0.83%) 하락한 481.1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부국증권 한태구 연구원은 “22일가지 이어지는 유럽재무장관 회담을 비롯해 월말에 있을 EU 정상회담까지 외부 정책변수가 지속적으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투자자의 불안심리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국내증시에 수급이 아직까지는 살아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기에 증시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이 시각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보다 6.30원 오른 1,1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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