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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ㆍ미용치료 '원스톱 서비스'

피부질환ㆍ미용치료 '원스톱 서비스' 각종 피부질환과 제모ㆍ문신제거 등 미용치료를 각각 다른 전문의를 통해 한 곳에서 상담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종합피부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최근 문을 연 「테마피부클리닉」(02-3446-1110ㆍwww.beautyskin.co.kr)은 임이석ㆍ조성인ㆍ이학규 등 3명의 피부과 전문의(공동원장)가 제모ㆍ피부재생ㆍ무모증 등 각각 특수한 치료분야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임원장은 팔 다리 등에 난 무성한 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획기적인 레이저 제모술을 도입, 본격적인 제모시대를 열었다. 또 겨드랑이 냄새가 심한 사람들의 최대 고민인 액취증을 기존 수술법에 일본 성형외과학회에서 공인을 받고 국내 일부 성형외과에서 도입하고 있는 「고바야시요법」을 병행, 뛰어난 임상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얼굴이나 몸에 특정 색깔의 반점이 있는 색소성 질환의 경우 큐-스위치 요법 등으로 만족할만한 치료를 하고 있다. 조원장은 흉터와 주름살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의. 국내 피부과학회지와 미국 피부외과전문지에 피부재생술로 흉터와 주름치료에 대한 임상논문을 게재, 관련 치료법의 국제공인을 획득한 인물이다. 특히 조원장은 피부재생술에 관한한 1,000명이 넘는 수술경험을 보유, 의학계에서 국내 선두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원장은 무모증 치료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의. 있어야 할 곳에 털이 없는 여성무모증 환자의 경우 모낭 단위별 미세이식술을 도입해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 미세이식술이란 환자 자신의 털(머리)을 음부에 심어주는 치료법으로 음모가 거의 없는 빈모증이나 전혀 없는 무모증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임원장은 『지금까지 피부과에서는 한 곳에서 각각 다른 전문의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기가 힘들었다』면서『피부과의 치료ㆍ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문의가 색소성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레이저시술을 하고 있다.입력시간 2000/10/22 17:2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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