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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사회봉사단 ‘사랑지기’가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이천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33명이 낡은 집에서 생활하는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단열·도배 작업, 내부 전선 정리, 외부 합판 작업, 연탄보일러 설치 작업 등을 함께했다.
한편, 사랑지기는 2002년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단으로 올해로 13년째 본사가 있는 이천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중심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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