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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대표이사에 임건우씨
입력2005-03-18 20:20:21
수정
2005.03.18 20:20:21
보해양조는 18일 전남 목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임건우(59)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 임 회장은 창업주인 고 임광행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86년부터 사장을 역임해왔다. 창업주의 3남인 임현우(48) 부사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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