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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保, 신용보증액 목표 29兆 달성
입력2006-12-29 17:07:45
수정
2006.12.29 17:07:45
구상채권 6,317억 회수 사상최대
신용보증기금(코딧)은 올해 신용보증액이 29조369억원으로 목표액인 29조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혁신지원 부문에 13조2,556억원, 전자상거래보증에 1조6,468억원, 신규ㆍ증액보증에 8조9,052억원이 각각 공급됐다.
또 구상채권 회수액은 지난해보다 203억원 늘어난 6,317억원으로 최대 회수실적을 기록했다고 코딧은 설명했다. 코딧의 한 관계자는 “통상 구상채권 회수액의 13배가 기본재산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8조2,000억원의 신용보증 재원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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