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연구원은 “종근당이 2011년 이후 연구개발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연구개발 비용 비중은 사상 최대인 15.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근당의 신약 중 벨로라닙, HDAC6 저해제, CKD-519(이상지질혈증) 등에 주목한다”면서 “신약 개발 진전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업가치로 연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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