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12개 지역 소상공인 대표 50여명이 참석해 ‘무너지는 서민경제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회를 진행하며 지역별로 발굴한 소상공인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포스코 현장을 견학하며 바람직한 동반성장 모델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강삼중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지원단장은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 대형마트 영업제한 등 주요 현안을 두고 서로 솔직한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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