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던필드, 새여성복 선봬
입력2003-06-29 00:00:00
수정
2003.06.29 00:00:00
신경립 기자
패션 전문업체 ㈜던필드는 오는 추동 시즌부터 새로운 여성 캐주얼 브랜드 `프레드릭 까스테(Frederic Castet)`를 출시키로 하고 최근 런칭쇼를 가졌다.
프랑스 브랜드인 프레드릭 가스테는 경제력 있는 30~40대 미시 여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니트 단품이 4~12만원, 바지나 스커트 한 벌 가격이 5~9만원 수준의 실속적인 중가 가격대로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35년간 크리스챤 디올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지낸 프레드릭 가스떼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현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와 일본 등에서 정장류 위주로 전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소비자들과 가까이 접하기 위해 처음으로 캐주얼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경립 기자 klsi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