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프로골프단은 2008년 프로골프에 데뷔해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최혜용 선수를 비롯해 이정화, 송지원, 윤지회, 김보령 등 지역 출신 선수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독은 김규동 부산외대 겸임교수가 맡는다.
BNK프로골프단은 오는 20일 부산시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단식을 열고 24일 가야CC에서 개최되는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에 총 3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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