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발행으로 마련되는 자금은 시설 자금 100억원, 운영자금 100억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전기차 및 2차 전지 사업이 조명 받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지난 2011년 전구체 사업 발표 이후 시황이 형성되지 않아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전기차 시제품이 나오는 등 시황이 진전되고 있어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CB발행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날 "산업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 100억원을 증가 결정을 했다"는 공시도 함께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