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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술영화TV, 日대표 영화감독 5인 집중조명

우리나라 영화애호가들에게 익숙한 이 작품들은 모두 일본영화다. 특히 지난해 국내에 소개된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러브레터」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본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예술·영화TV(채널37)는 2월 한달동안 「영화노트」 시간에 「일본의 영화감독 5인」을 내보낸다. (11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밤 12시) 일본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프로그램은 195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일본영화를 이끌어온 영화감독 5인의 작품세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현재의 일본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기타노 다케시, 50·60년대 「다다미 쇼트」라는 수평 촬영기법을 개발한 오즈 아스지로, 50년대부터 98년 사망 직전까지 세계적인 거장의 자리를 지켜온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연출방식·영화미학·독창적인 스타일 등을 살펴본다. 또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소개하고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일본영화의 역사를 재구성해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즈 야스지로 17일 구로자와 아키라 18일 이마무라 쇼헤이 24일 이와이 슈운지 25일 기타노 다케시. 문성진기자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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