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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금고] 수신 1조 돌파
입력1999-01-29 00:00:00
수정
1999.01.29 00:00:00
부국상호신용금고의 총 수신이 1조원을 넘어섰다.부국금고는 29일 창립 25년만에 업계 최초로 수신이 1조원을 넘어선 1조9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부국은 또 시중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여·수신 금리를 유지하기 위해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는 10.5%로 업계 최저 수준이고 여신 금리도 지속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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