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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뉴EF쏘나타' 인기몰이
입력2001-01-15 00:00:00
수정
2001.01.15 00:00:00
현대車 '뉴EF쏘나타' 인기몰이
현대자동차는 '뉴EF쏘나타'가 지난 11일이후 사흘간 2,000대이상 계약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11일 정식 계약 개시이후 계약이 잇따라, 이미 납기가 한달이상 소요될 정도"라며 " 앞으로도 하루 평균 1,000대 정도 신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이 차의 판매목표를 국내 10만2,000대에 시장점유율 45%, 수출은 6만6,000대로 잡았다.
한편 15일 첫 출고된'뉴EF쏘나타'의 1호차는 수원 협성대 이정재 교수로 결정됐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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