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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지난 6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오픈한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이 문을 연지 나흘만에 1만6,000명의 고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매장을 다녀갔다. 이는 지난 2011년 11월 부산센텀점을 연 이후 열흘동안 매장을 다녀간 고객 수인 1만8,000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한샘 관계자는 “대구 시민들의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향상된 전시·제품·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홈인테리어 유통매장’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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