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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기능 금반지 개발 성공/우수사·파아란테크 공동

◎초소형칩 내장 복제불능·보안완벽금장신구업체인 우수사(대표 김평수)는 금반지에 사용할 때마다 암호가 변경되는 초소형 칩을 내장, 금고열쇠로 사용하는 골드전자키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24일 우수사는 파아란테크와 공동으로 7년간 20억원을 들여 사용할 때마다 암호가 바뀌는 초소형칩을 내장한 금반지와 금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반지에 내장돼 있는 칩은 크기가 5㎜×5㎜×0.8㎜에 불과하며 42억가지의 코드로 자동 변환되는 알고리즘이 내장돼 있어 복제가 불가능하다. 회사측은 기존의 IC카드나 비밀번호 열쇠보다 완벽한 보안성이 유지할수 있고 작동시간도 0.3초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품화한 제품은 하나의 금고(키박스)에 20개의 금반지(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키는 서로 다른 암호체계에 의해 작동된다.<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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