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 규모의 이 매장에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JEIKEI’와 ‘다이안헌터’, 어린이 브랜드 ‘치치카카’, 잡화 브랜드 ‘타이니빅’ 등이 들어선다.
개점에 맞춰 할인·사은품 증정·문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타이나빅은 휴대전화 액세서리와 카드 지갑을 최대 35% 할인하고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선착순 200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임형욱 영업전략팀장은 “동대문 패션몰이 해당 상권에 국한하지 않고 복합 쇼핑몰에 입점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 첫 사례”라며 “동대문의 우수한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여 고객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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