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銀, 첫 女부서장 임명 등 과감한 발탁인사

국민銀, 첫 女부서장 임명 등 과감한 발탁인사 국민은행이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서장을 임명했다. 국민은행은 21일 국제업무실장에 외국 MBA 출신인 조성신(3급) 전 IR팀장을 임명하고, 일반적으로 1급이 담당했던 인사부장에 3급 초임점포장을 발탁하는 등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지역본부장 9명중 6명을 교체하고, 점포장 171명을 바꿨으며, 46ㆍ47년생 직원들을 후선배치했다. 대신 젊은 점포장들을 대거 임명하는 등 대규모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파업후유증을 마무리하고, 7월에 있을 주택은행과의 합병에 대비해 회사를 젊게 하는 한편 철저한 업적 및 실적을 기준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