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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이동 박물관' 문열어

부산 구포지점개점 94돌 맞아


우리은행은 부산 구포지점 개점 94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구포지점 내에 ‘찾아가는 이동박물관’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구포지점 1층 영업장에 마련된 이동박물관은 ‘한국경제의 동반자 107년 우리나라 우리은행’과 ‘부산 최고(最古)의 은행지점 구포지점’ ‘꿈을 이루는 보물 상자’ 등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우리은행은 또 구포지점과 거래하는 고객에 한해 다음달 20일까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0.10%포인트 높인 4.80%에 판매한다. 구포지점은 1912년 9월21일 지역 내 금융선각자 윤상은과 구포 객주 출신 거상 장우석이 중심이 돼 조선상인들의 중심지인 구포장 인근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 민족은행인 구포은행을 모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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