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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도 천국 나름
입력2001-12-02 00:00:00
수정
2001.12.02 00:00:00
A Sunday School teacher said to his class, "All those who would like to go to heaven, please raise your hands." All except one raised their hands."Why, wouldn't you like to go to heaven, Timmy?", asked the teacher. "No," said Timmy. "Not if that bunch is going."
주일학교 선생님이 자기 반 학생들에게 말했다.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들 모두 손드세요." 그러자 한 아이만 빼고 모두 손을 들었다. "아니, 넌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티미야?" 선생님이 놀라서 물었다. 그러자 티미가 말했다. "싫어요. 쟤들이 가면 저는 안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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