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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국민·신한·하나은/‘흑자은행 4인방’

◎11개시은 무더기 적자속 400∼1,400억 순익15개 시중은행중 주택, 국민, 신한, 하나은행 등 4개 은행만이 올해말 결산메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굼융계에 따르면 주택은행은 올해말 결산메서 유가증권평가손과 대손충당금을 1백% 모두 적립하고도 업무이익 6천억원, 당기순이익 1천1백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대손충당금 85%와 유가증권평가손 50%를 적립,5천7백억윈의 업무이익과 1천5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한은행은 유가증권평가손 50%이상과 대손충당금 1백%를 적립하고 4백억원 내외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은 대손충당금과 유가증권평가손을 1백% 적립하고 4백억원가량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10개 지방은행중에서는 대구은행이 대손충당금 1백%, 유가증권 평가손 60∼70%를 적립하고 1백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흑자결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폭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들 은행을 제외한 11개 시중은행과 7개 지방은행은 무더기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은 각각 1조원이상,7천억원 가량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이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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