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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엔제이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워 오브 엔젤스’를 독일에서 공개 서비스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 첫 선을 보이는 워 오브 엔젤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상점을 건설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도시건설 시스템’이 큰 특징이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 오브 엔젤스의 현지 퍼블리셔인 가미고(Gamigo AG)는 현재 ‘세븐소울즈’, ‘라스트 카오스’, ‘피에스타 온라인’ 등의 온라인 게임을 유럽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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