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벽산건설, 지열 냉난방기술 특허등록

시공비 20~25% 낮아 비용 절감효과 커

벽산건설은 지열을 이용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술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된 기술은 ‘상하 융합형 지중 열교환기 및 그 설치방법’과 ‘지중열교환기 및 시공방법’ 등 총 2건이다. 이 기술들을 적용할 경우 기존 대비 시공비가 20~25% 정도 절감돼 기존 지열시스템의 최대 단점인 초기 투자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벽산은 현재 경기 안성에서 분양 중인 블루밍 공도 디자인시티의 커뮤니티 시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벽산건설은 이번에 특허 등록한 2건의 기술 외에도 지열에너지와 관련된 3개의 특허 등록을 추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