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미사일] 외평채 가산금리 소폭 상승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를 보여주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6일 재정경제부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시장에서 만기 14년물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국 재무부 채권(TB)기준으로 0.84%포인트를 기록,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 전날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비록 가산금리가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거래가 거의 없었기때문에 크게 의미 있는 움직임은 아니다"며 "투자자들은 아직 앞으로 미국 정부의대응 등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