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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 육성 첫 벤처 '굿닥' 런칭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업체인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육성한 첫 벤처기업 굿닥(대표 임진석)이 14일 모바일 의사 정보 검색서비스인 ‘굿닥(goodoc.kr)’을 출시했다.

서비스에 접속한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과 진료과, 진료항목을 선택하면 굿닥이 자체적으로 엄선한 서울 전역 약 3,000여명의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뿐 아니라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서도 정보확인과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굿닥은 향후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의사의 전문성과 친절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검색과 리뷰 작성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이달초 두 번째 스타트업CEO인 최선준 대표팀을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현재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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