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중기 지원 나서

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자사 공작기계를 구입한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해 특별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 고객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정공은 이같은 계획에 따라 생산성특진반·가공기술지도반·경영지도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특별지원팀을 발족, 공작기계 가공기술지도·경영진단· 수익성개선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기술부·연구소·서비스센터 인원을 총동원, 이들 특별지원팀의 활동을 돕기로 했다.

현대정공은 이와함께 서울·부산·울산 등에 위치한 공작기계 기술센터에서 공작기계 가공기술관련 세미나를 연중 수시로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