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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유력 경제지 「리뷰」/대우 세계경영 특집기사 게재

◎6페이지 걸쳐 경영전략·성과 소개『나의 목표는 대우를 국내에서 보다 외국에서 더 큰 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아시아권의 유력경제지인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는 5월1일자 커버스토리에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잡지는 「대우의 세계」(Daewoo’s World)란 제목으로 6페이지에 걸쳐 「대우의 해외투자가 한국경제 침체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는 소제목의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리뷰지는 창업초기부터 수출주도형의 사업구조를 갖춘 대우가 90년 부터 세계경영을 추진, 현재 내수한계와 수출부진으로 고전하는 다른 경쟁기업들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자동차, 전자, 조선 등 분야별로 대우의 세계경영전략을 자세히 보도하고 이를 통해 고비용­저효율, 엔저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다른 기업과 달리 대우는 전세계에 이미 3백30개 이상 프로젝트에 28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잡지는 대우가 2000년 까지 해외 네트워크 1천개, 해외현지 인력 25만명, 매출 1천7백70억달러 달성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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