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위] 전국 11개 신협 4개로 통합

금융감독위원회는 20일 업무영역이 서로 중복되거나 자산규모가 작은 11개 신협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의 태릉과 공릉제일이 태릉신협으로, 전남의 목포YMCA와 용당·하당·목포개인택시신협이 목포경동신협으로, 전북의 아영과 인월이 인월신협으로, 전북의 정읍대건과 원광정읍이 정읍대건신협으로 각각 합병됐다.금감위는 이와함께 대전의 충은금고가 자회사인 충남 보령의 대천금고를 흡수합병하는 것을 승인했다. 대천금고는 충은금고가 부실금고인 동보금고를 계약이전받기 위해 100% 출자해 설립된 자회사로 이번 합병으로 충은금고의 수신은 2,625억원, 여신은 1,620억원으로 늘어났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