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9일 경기도 양평의 옥산에서 본사 및 연구소 차장급 이상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행대회를 갖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다짐했다. 한규환 부회장은 이날 “지속적인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 등 위기관리 경영을 펼쳐 ‘글로벌 톱10’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직원들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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