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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곤 전문위원 “절호의 매수 기회가 다가 온다”
입력2011-08-09 09:00:54
수정
2011.08.09 09:00:54
SENplus, 펀더멘탈 관점에서 낙폭과대주를 주목하자!
서울경제TV SENplus의 최병곤 전문위원은 8일 무료방송에서 “국내 주식시장도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다, 다만 추세반전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이 전개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병곤 전문위원은 “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라는 악재의 실체가 드러났다는 점에서 8월~9월초 절호의 매수 기회가 오고 있다”며 추가적인 급락보다는 반등시도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락 과정에서 “낙폭을 크게 했던 종목이 가장 매력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시장의 변동성 과 단기간의 반등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시장을 대응하자”며, 현재 시점에서 “낙폭과대 업종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추천 종목은 대우조선해양ㆍ카프로ㆍ아가방컴퍼니ㆍGS건설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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